행복주택의 서류통과가 되면 본격적으로 몇천만 원에 해당되는 보증금을 넣어줘야 하는데 이때 일반적으로 사회초년생들은 돈이 없기에 정부에서 연계해놓은 '대출상품'을 활용하게 된다. 문제는 이때 개인의 [소득]과 [신용점수]를 보게 되는데 신용점수가 낮으면 대출이 거절될 가능성도 있다.
행복주택 보증금 대출
행복주택을 통해서 보증금 대출을 받기 위해 은행에 방문을 했지만 거절이 되는 경우에서 일반적으로 [신용점수]에 해당되는 부분인데 아무래도 학교에서 신용에 대한 교육이 없다 보니 자연스럽게 놓치고 가는 경우가 많이 있고 한번 떨어진 신용점수는 올리기까지 시간이 걸리기에 평소에 꼭 관리를 해놔야만 한다.
신용점수 떨어지는 이유
사회초년생이 대출을 크게 받을 이유는 일반적으로는 없는데 문제는 휴대폰 요금 안에 단말기 할부금이 있는 경우에는 문제가 될 수 있다. 부모님께서 매 월 납부를 해주시는 경우가 아닌 상황이라면 요금을 연체할 수 있는 확률이 있는데 이때 꼭 놓치지 말아야 하는 것이 단말기 할부금이 포함됐는지 그렇지 않는지를 확인해야만 한다.
단말기 할부금은 신용카드 할부에 대한 맥락으로서 매 월 본인이 갚기로 '약속'을 한 것이라서 '신용'과 바로 연계가 되는 문제이다.
휴대폰 요금 연체를 너무 가볍게 여기는 순간 정말 좋은 기회가 왔을 때 대출을 받지 못하는 문제가 생길 수 있으니 이런 점은 꼭 평소에 관리를 해두는 것을 권장한다.
- 신용점수는 떨어지기는 쉽지만 올리기는 오랜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
행복주택 보증금 대출 종류
청년 버팀목 전세자금 대출
생애 1회기 본적으로 대출대상은 만 19세 ~ 39세 이하 , 최장 10년의 대출기간을 가지고 있고 , 연 2% 이하의 금리 , 대출 한도는 1억 원 이내인데 아쉽게 임차 보증금의 80% 이내에서만 대출이 가능하다.
보증금의 나머지 부분은 본인의 현금이라던지 대출을 받던지 추가적으로 만들어 놔야 하는 불편함이 존재해서 아쉬운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중소기업 청년 전세자금 대출
만 34세 이하 , 중소기업 재직자이면 대출을 받을 수 있고 최장 10년의 대출기간과 , 연 1.2%로 최대 1억 원 이내 ( 임차 보증금의 80% 이내 ) 앞에서 설명했던 것과 같은 맥락인데 차이점이라면 중소기업 재직자와 금리가 될 수 있겠다.
신혼부부 전용 전세자금 대출
결혼을 했다면 신혼부부 , 예비 신혼부부로서 증명이 된다면 대출을 받을 수 있다. 최장 10년 , 금리는 연 2.1% 이하로 구성이 되어있고 대출한도는 최대 2.2억 원까지 받을 수 있다.
청년 주거안정 월세대출
만 35세 이하, 부모 소득 연 6천만 원 이하이면 대출기간 최장 10년으로 대출금리 1.5% 이하 , 대출한도는 최대 960만 원으로 받을 수 있다.
청년전용 보증부 월세대출
만 45세 이하 , 부모 합산 소득 연 2천만 원 이하 , 최장 10년 , 금리는 연 1.3% 이하 , 보증금 3500만 원 , 월세 960만 원까지 대출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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