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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주택 입주하기전 꼭 참고할 것

by ※¤《》¡¿°※※¥ 2022. 8. 16.

 임대주택은 저소득층, 취약계층의 주거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저렴한 가격으로 국가에서 공간을 제공해주는 것을 의미하는데 여기에서 중요한 것은 [소득, 자산, 차량]에 대한 기준이 있다는 것이고 입주 전에 대한 기준과 입주 후에 대한 기준이 다르기에 아래의 내용을 통해 참고해보는 것을 권장한다.

 

 

 

임대주택 핵심

  임대주택은 [영구임대, 공공임대, 국민임대, 매입임대, 청년/신혼부부 매입임대리츠, 행복주택]으로 구성이 되어있다. 여기에서 젊은 층에 위치할수록 매입임대 or 행복주택으로 옵션이 있고 나름의 중심지에 있는 곳을 권장하고 나이가 어느 채워져 있다면 국민임대, 공공임대, 영구 임대순으로 들어가려고 한다.

 

 

 

임대주택 세부내용

 

 

[영구임대]

 

 

영구임대 같은 경우에는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국가유공자, 다문화가정 등 사회적 취약계층에 시세 대비 매우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되는 주택이고 주로 13평 미만 수도권은 8평 미만으로 작은 평수가 많다.

 

 

 13평 기준 월 5만 원도 안 되는 월세를 갖추고 있다 보니까 주택난, 전세난으로 많이 힘들어진 지금은 경쟁률이 엄청 높은 상황이다.

 

 

 문제는 최소 30년의 거주기간이다 보니 한번 들어간 사람들은 잘 나오려고 하지 않기에 신청을 하고도 최소 2~3년은 기다려야만 할 수도 있다는 것이다.

 

 

 영구임대 주택의 장점은 저렴한 월세라고 생각하면 좋고 단점으로는 노후화된 건물과 작은 평수로 삶의 질이 많이 떨어질 수도 있다는 것이다.

 

 

  영구임대 주택의 팁으로는 될 수 있으면 2004년 이후로 만들어진 곳을 선택하는 것이 좋고 그 이유로는 이 전에 만들어진 곳은 중앙난방으로 매 달 나가는 관리비가 높은 편인데 2004년 이후 만들어진 곳은 개별난방으로 자신이 사용한 만큼만 내면 되기에 저렴한 관리비라는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최대한 최근에 만들어진 영구임대주택을 들어가는 것을 희망하면서 2004년 이전에 만들어진 곳은 될 수 있으면 피하는 것을 권장한다.

 

 

 

 

[공공임대]

 

 

 공공임대는 5년 정도 월세, 반전세급으로 거주하면 분양 우선권을 받을 수 있다.

 

 

 아파트를 준다는 것이 아니라 주변 시세에 비해 저렴하게 구입을 할 수 있는 권리를 준다는 것인데 현실적으로 구매를 하는 사람들은 소수이기 때문에 이런 점은 안타까운 부분이다.

 

 

 공공임대는 또 30년 임대 or 50년 임대로 분양 우선권을 주는 것이 아니라 오랜 시간 거주할 수 있는 전형이 있다.

 

 

 청약통장만 1년 이상 납부한 기록이 있다면 소득이나 자산에 대한 제한 없이 무주택자라면 그 누구나 입주할 수 있는 곳으로써 주차장에 외제차가 채워져 있는 것만으로도 조건만 부합하면 그 누구나 들어갈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매입임대]

 

LH에서 소형 평수의 주택들을 짓다가 자본에 대한 문제로 더 이상 지을 수 없게 된 주택들을 매입하여 더 저렴한 가격으로 임대를 해주는 것을 의미한다.

 

 

 

 보증금 200~500만 원 정도를 내고 월 10만 원대로 살아갈 수 있도록 세팅을 해주는데 문제는 매입임대 주택을 한번 사용하면 거주하는 기간 동안 똑같은 전형으로 갈아타기가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개인적으로 될 수 있으면 주택 목록표를 확인해보고 네이버 지도를 켜서 로드맵이든 분석을 한 다음에 우선순위를 결정하는 것을 추천하고 우선순위를 결정했다면 최대한 그 전형과 그 집에만 신청을 하는 기다림의 시간을 가져보는 것을 권장한다.

 

 

 자신이 원하지 않는 곳에 선택을 했다가 합격을 한다고 하더라도 거리가 멀다면 버스를 타고 왔다 갔다 하는 등의 교통비가 더 나갈 수 있기에 월세가 저렴하다는 것의 혜택을 받는 것이 어려울 수 있다.

 

 

 

 

[청년/신혼부부 매입임대리츠]

 

 

 부동산 투자회사가 자산관리 및 업무위탁기관인 LH를 통해 기존 주택을 매입해서 제공해주는 것을 말하고 지방이면 보증금이 1억~1억 5천만 원 정도 , 수도권은 약 2억 원까지도 필요하다.

 

 

 월 임대료는 부산 기준 20만 원 , 수도권은 30만 원 정도 나간다고 하는데 보증금이 부담이 되는 경우에 신혼부부 전세대출 등을 활용하면 좋다.

 

 

 임대 기간은 2년으로 3~4회까지 갱신이 가능하고 무주택자 , 월평균 소득의 100% , 맞벌이 120% 이하 , 총 자산 2억 8천만 원 이하 , 자동차 2,499만 원 이하라고 한다.

 

 

 모집공고에 해당되는 기준이 나와있기에 앞에서 말한 조건과 비교해서 한번 확인을 해보기를 권장하고 겉으로 LH 휴먼시아나 이런 타이틀이 드러나지 않아서 자녀들이 있는 부모에게 적합한 선택이 될 수도 있다.

 

 

 

 

 [전세임대주택]

 

 

 전세임대주택은 임주 대상자가 거주를 희망하는 주택을 찾으면 LH 가 해당 집주인과 전세 계약을 맺은 뒤에 대상자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재임대하는 주택이다.

 

 

 임대 기간은 기본 2년이며 재계약이 가능한데 문제는 매입임대리츠와 같은 전형은 집주인이 국가라서 불편함이 없지만 전세임대주택은 집주인이 민간인이기에 2년마다 재계약할 때 보증금을 더 올린다거나 나가라고 할 수 있어서 이런 불편함이 있다.

 

 

 

 

 

[행복주택]

 

 

 대학생,사회초년생,신혼부부 등을 위해 소규모 주택을 지어서 공급하는 사업으로서 역세권 근처에 위치한 경우가 많은데 아쉽게도 평수가 작은 소형평수이다.

 

 

 역세권의 땅값이 아무래도 비싸고 많은 인원을 받고자 하다 보니까 어쩔 수 없이 최소한의 소형평수로 만들 수밖에 없다는 것과 또 소음에 대한 문제 , 관리비가 비싸다는 등의 지적도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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