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금융상품중에 '햇살론' 상품이 대표적인데 세부적으로 들어가 보면 '햇살론 유스'라는 상품이 있습니다. 만 19세 ~만 34세 이하 , 연 소득 3500만 원 이하이면서 취준생 or대학생 or중소기업 1년 이하 재직에 해당되시는 분들이라면 최대 1200만 원까지 대출 가능합니다.
햇살론 유스 대출상품
'햇살론 유스' 상품은 기본적으로 최대 1200만 원 , 연금리 3.5%에 해당되고 최대 15년(상환 7, 거치 7)으로 구성되어있는 상품입니다. 일단 서민금융진흥원 어플을 통해 방문예약 or코로나(비대면)로 '보증서'에 대한 부분을 상담받고 받으신 다음에 협약은행인 전북, 기업, 신한은행에서 대출금액을 받을 수 있는 구조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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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론 유스 유의사항
햇살론 유스 상품을 대출받을 때 유의하셔야만 하는 부분이 평생 1회 한도라는 것입니다. 평생 1회에 해당되기 때문에 대출을 받고 갚는다고 하더라도 추가 대출이 안되기 때문에 적절한 상황과 타이밍이 긴급할 때 사용하시는 것을 최대한 권장드리고 싶습니다.
- 평생 1회에 해당되고 갚는다고 하더라도 추가 대출이 안됩니다.
햇살론 유스 상품은 중도상환 수수료가 없기 때문에 계획적으로 갚아나가시면 되고, 대출금이 원금균등분할상환으로 원금+이자를 같이 내야만 해서 대출금액이 커질수록 저금리라고 하더라도 월 부담액이 커질 수밖에 없어서 '연체'의 위험성이 있기에 조심해야만 합니다.
- '연체'의 위험성이 있기에 조심하셔야만 합니다.
연체를 하게 되면 금액에 따라서 최소 1년 ~ 최대 5년까지 연체기록이 남아서 금융권 대출이 막히기 때문에 자본적인 대출에 대해서 생활비, 자동차, 집에 해당되는 대출까지 진행이 안되어 전체적으로 '고금리' 대출밖에 활용할 수가 없습니다.
- '연체'를 하게 되면 최소 1년 ~ 최대 5년까지 대출이 막힙니다.
고금리 대출
연체를 하게 되었을 때 기본적으로 고금리 대부업체 or 개인 사채로 넘어가게 되는데 법정 최고금리가 24%에서 20%로 떨어지면서 대부업체들도 많이 문을 닫고 힘들어진 상태입니다. 그래서 신용 7등급 이하인 자들에게는 대출심사가 까다롭고 미필, 노인, 외국인들에게도 많이 까다로운 편이라서 최대한 '연체'를 안 하시고 신용점수 관리를 꾸준하게 하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 고금리 대부업체들도 신용 낮은 분들에게는 대출이 까다로워지고 있습니다.
'햇살론 유스' 상품 같은 경우에는 저신용자분들이 '저금리' 대출을 활용할 수 있는 기회가 흔치 않은 부분이기 때문에 적절한 시기에서 사용하시는 것이 좋다고 판단되고 한 번에 1200만 원을 받을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반년에 300만 원씩이라던지 조율이 가능하지만 결론적으로는 분배가 되어서 1200만 원을 사용할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하시며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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