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도시 기금에서 전세자금이 부족한 청년들에게 버팀목 전세자금을 대출해주고 있고 부부합산 연소득 5천만 원 이하 , 순자산가액 3.25억 원, 무주택 세대주, 만 19세 이상 ~만 34세 이하라면 누구나 최대 7천만 원 이내에서 임차보증금의 80%까지 대출을 해주고 있는 상품이다.
버팀목 전세자금 거절 이유
사람대 사람으로 생각해봤을 때 내 돈을 빌려갔는데 갚지도 않고 갚기로 약속한 날짜에 제대로 주지 않는다면 누가 신뢰를 할 수 있을까라고 질문을 해본다면 답을 쉽게 찾을 수 있다. 정부에서 보증을 해주고 있는 상품이지만 개인의 신용이 좋지 못한 경우에는 대출 부결이 될 수 있기에 아래의 내용을 참고해서 문제를 해결해보자.
버팀목 전세자금 문제 해결법
버팀목 전세자금 대출을 받는 것에 '신용'에 대한 부분의 문제가 있으면 거절이 될 확률이 높다고 앞에서 언급을 했었다.
기본적으로 아래의 여러 가지 항목이 있지만 대표적으로 아래의 3가지에 포함이 된다면 거절이 될 확률이 높다.
1. 연체, 대위변제-대지급, 부도
2. 금융질서문란 정보, 공공기록정보, 특수기록정보
3. 신용회복 지원 등록정보
일반인이라면 3가지 항목에 해당이 될 수 있는데 보통은 연체와 신용회복 지원 등록정보가 대표적이 될 수 있다.
'연체'에 해당되는 부분은 10만 원 , 2건 이상 연체를 했을 때부터 본격적으로 신용점수가 떨어지기 때문에 이 부분을 참고해서 연체를 하고 있지는 않는지 확인을 해볼 필요성이 있다.
연체를 하기 전인데 앞으로 연체를 할 것 같다면 최대 1년에서 최대 3년까지 단기 연체자로 등록이 되기에 될 수 있으면 연체를 안 하는 것을 권장하는데 그래도 상황이 힘들다면 신용회복위원회의 '연체 전 채무조정'프로그램을 활용하길 권장한다.
연체를 하기 전이거나 연체를 30일 미만 한 경우라면 연체 전 채무조정을 통해서 일단 단기 연체자로 등록이 되는 것을 막을 수 있어서 청년전용 버팀목 전세자금을 받을 수 있는 확률이 높아질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상황에 따라 이 기록이 전산상에 남아있는 경우에는 또 거절이 될 확률이 높다.
신용회복위원회의 채무조정 프로그램을 사용해서 완납을 한다거나 12개월 or 24개월 성실하게 납부를 하면 공공기록을 삭제해주기에 이런 부분을 활용해서 3년 정보 공유가 될 것을 1년 안에 끝내서 빠르게 청년전용 버팀목 전세자금 대출을 받을 수 있게 만드는 계획을 세우는 것을 권장한다.
청년전용 버팀목 전세 세부내용
기본적으로 신청을 할 때에는 임대차계약서상 잔금지급일과 주민등록등본상 전입일 중 빠른 날로부터 3개월 이내까지 신청이 가능하고 계약갱신을 하는 경우에는 계약 갱신일로부터 3개월 이내에 신청을 하면 된다.
임차 전용면적은 주택용 오피스텔을 포함해서 85제곱미터 이하이거나 기숙사, 셰어 하수 스도 가능하다.
기숙사 같은 경우에는 채권양도 협약기관 소유의 기숙사이면서 호수가 구분이 되어있고 전입신고가 가능한 곳이라면 가능하다.
셰어하우스 같은 경우에도 채권양도 협약기관 소우 주택이라면 면적에 상관없이 신청이 가능하다.
채권양도 협약기관이라는 단어가 어려울 수 있는데 쉽게 말해서 LH, SH 같은 곳이라고 생각하면 받아들이기가 쉬울 것이라고 생각한다.
[대출한도]
대출한도는 임차보증금이라고 해서 내가 계약한 집의 보증금이 1억 원 이내라면 최대 7천만 원까지 대출의 한도를 가지고 있는데 이 중에서 80%까지 가능하다.
80%에 해당되는 부분도 개인의 기존 채무가 많다면 한도가 풀로 안 나올 수 있어서 충분히 상담을 진행하는 것을 권장하고 여기에서 한도가 안 나오는 경우에는 카카오 대출 전월세 대출도 한번 알아보는 것을 권장한다.
재직기간 1년 미만이라면 대출한도가 2천만 원까지밖에 안 되는 단점이 있는데 카뱅 전월세 대출은 무직자도 3천만 원까지는 한도가 나올 수 있기에 여러 가지 상품에 대해 공부를 해보고 활용해보면 좋을 것 같다.
대출을 받고 최초 2년을 사용할 수 있는데 조건에만 부합이 된다면 4회 연장이 가능하기에 최장 10년까지 사용할 수 있다. 대출에 대한 유의사항으로는 주택도시 보증 공사 보증서를 담보로 취급된 대출의 경우 추가 대출 불가 및 대출 이용기간 중도 목적물 변경이 하나은행은 불가능한 경우가 있다.
은행마다 다른 것 같은데 목적물 변경에 대한 가능성이 있다면 꼭 우리은행, 국민은행, 기업은행, 농협, 신한은행에 연락을 해서 확인해 볼 것을 권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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