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론 유스는 1인당 평생 1회의 한도를 부여해서 만 19세 이상 ~ 만 34세 이하라면 최대 1200만 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다. 기본적으로 대학(원) 생 , 미취업 청년, 취업준비생, 중소기업 1년 미만 재직자라는 조건에만 부합하면 1년에 600만 원 , 6개월 300만 원의 대출한도로 신청이 가능하다.
햇살론 유스 대출 핵심
기본적으로 대출을 진행하는 것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거절이 되지 않도록 만드는 것으로 자신의 소득 대비 기존 대출이 많지 않아야 한다는 것과 또 연체를 해서 단기 or장기 연체자로 등록이 안되어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연체자로 등록이 되어있으면 서민금융진흥원에서 보증을 해줬다고 하더라도 은행의 입장에서는 거절할 수밖에 없게 된다.
햇살론 유스 세부내용
햇살론 유스는 '신용'에 대한 부분은 제한을 두지 않는다고 했었는데 앞에서 언급한 것처럼 '연체자'로 등록이 된 경우에는 대출 거절이 될 수 있으니 될 수 있으면 10만 원 이상 연체를 하지 않는 것을 권장한다.
햇살론 유스는 거치기간 최대 8년까지이고 상환기간은 7년으로 계획이 되어있다.
거치기간은 원금을 갚지 않고 이자만 갚아나가는 구간으로서 대학생 6년, 대학원생 4년, 미취업 청년 2년, 중소기업 재직기간 1년 미만이면 1년의 거치기간이 주어진다.
남자의 경우에는 '군대'가 있어서 대출받고 군대를 가는 경우에 거치기간으로 +2년을 추가해주기에 대학생의 경우 최장 8년까지 이자만 내면 되는 것이다.
상환기간에서는 원금과 이자를 같이 상환을 하는 것인데 300만 원을 고정금리 4%로 7년 계산을 했을 때 월에 약 4만 원 정도 원금과 이자를 갚으면 되는 것이다.
1200만 원 풀로 받았을 경우에는 앞에서 언급된 조건과 같이 계산을 했을 때 1달 16만 4천 원 정도 갚으면 되는 것으로서 충분히 힘든 시기에 도움을 받고 취업을 한 다음에 안정적으로 자리를 잡고 갚아나가면 된다고 생각한다.
햇살론 유스 유의사항
햇살론 유스 대출에서 유의사항이라고 한다면 1번 대출을 받고 1달 이내에 재대출이 안된다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6개월 기준을 두고 있어서 6개월이 지난 다음에 대출신청을 하면 된다.
햇살론 유스 신청을 하는 부분에 있어서는 서민금융진흥원 어플을 다운로드하여서 신청을 하면 되고 신청을 할 때 본인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를 제출하면 보증심사 신청이 되는 것이다.
보증심사에서 승인이 된다면 이후 협약은행인 기업, 신한, 전북은행의 어플을 통해 통장을 개설하고 대출신청을 하면 되는데 앞에서 언급했던 것처럼 소득 대비 기존 대출이 많은 상황이라거나 연체를 했다면 보증심사에 승인을 받은 상태라도 은행에서 대출을 안 해줄 수 있으니 평소에 잘 관리하는 것이 대출 승인을 높일 수 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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